열심히 신앙생활하며 주변에 선한 영향 미쳐
370번째 칭찬릴레이의 주인공은 최우영(체칠리아·제1대리구 일월본당)씨입니다. 지난주 칭찬을 받은 심인숙(클라우디아)씨가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
최우영씨는 본당 제대회장 등으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심인숙씨는 최우영씨를 “늘 저에게 모든 면에서 편안하고 위로가 된 오랜 친구”라고 소개하고 “이 친구에게 차차 스며들어서 덕분에 천주교 신앙을 가지게 됐고, 세례를 받을 때는 저의 대모님이 돼 줬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항상 소리 없이 겸손하게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는 친구를 칭찬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