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년 신부(마르코·광주 신창동본당 주임)의 모친 김용금(분다) 여사가 7월 26일 선종했다. 향년 93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29일 오전 10시30분 광주대교구 대성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청계묘원 봉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