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사랑나눔공동체(이사장 이은덕 토마스)는 2월 6, 7일 양일간 수도권 미혼모 시설과 장애인 시설에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설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지원물품은 쌀, 라면 등 약 2000만 원 상당으로 대한결핵협회와 롯데복지재단 및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도움을 받았다.
2015년 7월 발족한 한국사랑나눔공동체는 국내외에 의약품 및 각종 생활 물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사회 공익활동 영역 확대와 소외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한 봉사를 적극 실천하고 있다.
이은덕 이사장은 “이번 물품 전달을 통해 미혼모, 장애인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하는 데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