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오 신부(알로이시오·청주교구 지현동본당 주임)의 모친 윤양기(데레사) 여사가 1월 8일 선종했다. 향년 87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0일 오전 10시 청주 사천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청주성요셉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