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원 아이들 위해 25년가량 꾸준히 봉사
칭찬릴레이 401번째 주인공은 고명숙(율리에타·제2대리구 이천본당)씨입니다. 지난주에 칭찬을 받은 이화영(리디아)씨가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
고명숙씨는 25년가량 보육원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을 위해 봉사해 오셨습니다. 이화영씨는 고명숙씨가 “사람들이 알게 모르게 25년 동안 계속 보육원 아이들을 위해서 꾸준히 도와주셨다”면서 “가정에 투병하는 분들도 계시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신데도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잊지 않으시는 이분께 정말 하느님께서 은총을 내려주시길 기도한다”고 전했습니다.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