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갑현 신부(가브리엘·광주 연동본당 주임)의 모친 김순례(소피아) 여사가 5월 11일 선종했다. 향년 90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5월 13일 오전 10시 광주 연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목포추모공원 승화원.
이승환 기자 ls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