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교회의 생태환경위원회(위원장 박현동 블라시오 아빠스)가 7월 19일까지 제19회 가톨릭환경상 후보를 공모한다.
올해 가톨릭 환경상 후보 대상은 ‘재생 에너지 전환을 통한 탄소 중립 활동에 기여한 개인 혹은 단체’다. 심사 기준은 회칙 「찬미받으소서」 정신과의 부합성, 활동의 지속성과 내용적 깊이, 교회 공동체 혹은 지역 사회와의 연대, 전 지구적 생태계 파괴와 기후위기에 대한 관심도 등이다.
주교회의 생태환경위원회 의원이나 본당사제, 교구·수도회 환경 담당사제나 수도자, 환경관련 담당자, 교회기관 기관장의 추천서와 주요활동 내용, 증빙자료를 이메일(cbckcee@cbck.kr)이나 우편(서울 광진구 면목로 74,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생태환경위원회)으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 양식은 주교회의 홈페이지(www.cbck.or.kr) 알림마당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 문의: 02-460-7622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생태환경위원회
민경화 기자 mk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