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겪고 있는 심각한 어려움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습니다. 우리는 연민으로 가득한 길을 따라 그들과 함께 하면서 도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방법은 사람들의 인생을 변화시켜 그들을 그리스도의 성심께로 보다 가까이 이끌어 가죠. 우리 모두를 ‘호의와 부드러움의 혁명’으로 이끄시는 그리스도의 성심으로 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 고통을 겪고 있는 이들이 예수 성심께 자신을 내어 맡겨 생명의 길을 찾을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 2020년 6월 교황님 기도지향
출처 : 진슬기 신부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