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사이클 및 부품 도매업체 ㈜스즈키씨엠씨 강정일(젤라시오) 대표가 1월 13일 한마음한몸운동본부(이사장 유경촌 티모테오 주교) 명동밥집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4층 한마음한몸운동본부에서 열린 기부 전달식에는 강정일 대표와 배우자 임숙희(클라라)씨, 유경촌 주교, 명동밥집 센터장 백광진(베드로) 신부 등이 참석했다. 강 대표는 자녀들이 나눔 정신을 배우기를 기대하면서 이번 기부를 결심했다. 유 주교는 강 대표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박지순 기자 beatles@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