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 년 레지오마리애 활동하며 봉사
칭찬릴레이 355번째 주인공은 이동규(미카엘·제1대리구 사강본당)씨입니다. 지난주 칭찬을 받으신 양칠주(마티아)씨가 칭찬릴레이를 이어주셨습니다.
이동규씨는 본당에서 레지오마리애, 연령회, 전례부 등에서 봉사해 오셨습니다. 양칠주씨는 이동규씨가 “20여 년 레지오마리애 활동을 활발하게 하시고 본당 안에서 봉사를 꾸준히 하는 분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형제님”이라면서 “예전이나 지금이나 가식 없이 진심을 다해 봉사하시는 모습이 변함 없으시다”고 칭찬했습니다.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