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는 지금

[선교지는 지금] 남아메리카 칠레

이승훈
입력일 2024-05-27 수정일 2024-05-28 발행일 2024-06-02 제 3395호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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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신부와 첫영성체를 준비하는 칠레 어린이들이 ‘신경 수여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본당에서 첫영성체를 준비하는 아이들에게 ‘신경 수여식’을 하였습니다. 제대 앞에 옹기종기 모여, 떨리는 목소리로 신앙고백을 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하느님께서 분명 기쁘게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칠레에서는 첫영성체가 2년 과정으로 이루어지는데, 긴 시간 동안 첫영성체를 준비하는 아이들의 굳은 신앙과 믿음이 훗날 좋은 열매로 이어지기를 기도합니다.

※ 후원 계좌: 신협 03227-12-004926(예금주 (재)천주교수원교구유지재단)
※ 문의: 031-268-2310(수원교구 사무처 해외선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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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_ 고상우 스테파노 신부(칠레 안토파가스타대교구 성카르멘성모본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