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칭찬릴레이 434번째 주인공은 안광선(토마스·제1대리구 미리내본당) 씨입니다. 지난주 칭찬을 받은 신원건(대건 안드레아) 씨가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
안광선 씨는 본당에서 대건회 회장·레지오 단장으로 봉사 중이며, 사단법인 국제구호기구 꿈나무재단 운영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신원건 씨는 안광선 씨가 “미리내성당과 성지의 제초작업, 청소 등 궂은일을 도맡아 모범적으로 하고 있다”며 “안광선 씨를 만난 지 17년이 됐지만 한 번도 화를 내는 걸 본 적이 없을 정도로 온화한 성격으로 대건회와 레지오에서도 화합을 위한 섬김 리더십을 실천하는 분”이라고 말했습니다.
박효주 기자 phj@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