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6번째 칭찬릴레이의 주인공은 김형곤(스테파노·제2대리구 의왕본당) 씨입니다. 지난주 칭찬을 받은 김슬기(율리타) 씨가 칭찬릴레이를 이어주셨습니다.
김형곤 씨는 본당에서 중고등부 주일학교 교감, 청년성서모임 말씀봉사자 등으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김슬기 씨는 김형곤 씨가 “회복 중이신 아버지를 대신해서 모든 일을 맡아 하고 있는데도 힘든 내색, 불평불만 없이 늘 긍정적이고 밝고 따뜻한 사람”이라면서 “가족의 건강과 평안을 위해 하느님을 찾고 하느님께 모든 것을 의탁하고 의지하려는 굳건함을 본받고 싶다”고 칭찬을 전했습니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