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승 요셉, 이준기 요한사도 두 신부님께서 작년 한 해 동안의 해외선교연수를 무사히 마치고, 지난 2월 7일 선교사제로서 각자의 소임지인 아프리카 잠비아, 남수단으로 파견을 받았습니다. 

선교사로서 첫걸음을 내딛는 두 신부님의 환한 미소가 선교를 마치는 그날까지 이어지기를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전 세계 곳곳에서 하느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들이 건강할 수 있도록 교우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글 _ 신동호 다윗 신부(잠비아 솔웨지교구 마냐마 성 마르코본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