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0주년,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운동의 살아있는 이야기’ 주제 5월 22일 오후 7시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
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공동의장 이용훈 마티아 주교, 김종생 목사, 이하 신앙과직제)는 5월 22일 오후 7시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신앙과직제 창립 10주년,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운동의 살아있는 이야기’ 주제로 ‘제23회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포럼’을 개최한다.
신앙과직제 창립 10주년을 맞아 신앙과직제 공동신학위원장 송용민(요한 사도) 신부 사회로 열리는 포럼에서는 장로회신학대학교 객원교수 안교성 목사가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운동의 주요 흐름’ 주제로 기조발제에 나선다.
이어 양덕창(스테파노) 신앙과직제 전 공동사무국장)과 신앙과직제 전 신학위원장 박태식(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가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운동의 회고와 성찰’, 신앙과직제 전 공동사무국장 김태현 목사가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운동의 전망과 과제’ 주제로 각각 발제한다.
이승환 기자 ls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