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4번째 이어지는 칭찬릴레이의 이번주 주인공은 김연숙(보나·제1대리구 삼가동본당)씨입니다. 지난주에 칭찬을 받은 김정임(크리스티나)씨가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
김연숙씨는 레지오 마리애 꾸리아 단장으로 활동하고 있고, 본당에서 소공동체위원회, 성가대, 전례부 등에서 활동해왔습니다.
김정임씨는 김연숙씨가 “항상 마음이 너그럽고 모든 일을 긍정적으로 이야기하고, 문제가 생기더라도 야단치거나 내치지 않고 기도로 함께자가고 말씀해주시는 분”이라며 “주어진 일에 늘 최선을 다하고 ‘네, 여기 있습니다’하는 마음으로 봉사하시는 것 같아 본보기가 된다”고 칭찬했습니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