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결같은 신앙으로 교회에 헌신하는 분”

426번째 칭찬릴레이의 주인공은 김재성(루카·제1대리구 원삼본당)씨입니다. 지난주에 칭찬을 받은 문제숙(엘리사벳)씨가 칭찬릴레이를 이어주셨습니다.

김재성씨는 현재 본당에서 레지오 마리애 꾸리아 단장, 성인 복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문제숙씨는 김재성씨가 “본당에서 여러 단체에 두루 봉사하며 총회장을 역임하신 분으로, 늘 성실하고 누구에게나 꾸밈없이 대하는 모습이 참 좋으시다”며 “청·장년시기에서 노년기까지 한결같은 신앙생활로 교회에 헌신하고 봉사하는 모습을 칭찬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