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로 425번째 이어지고 있는 칭찬릴레이의 이번주 주인공은 문제숙(엘리사벳·제1대리구 용인본당)씨입니다. 지난주에 칭찬을 받은 김연숙(보나)씨가 칭찬을 전했습니다.
문제숙씨는 본당 소공동체위원회, 성가대, 레지오 마리애 등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연숙씨는 문제숙씨가 “성당에서 많은 일을 하면서도 굉장히 차분하고 조용하게 일처리를 잘하는 분”이라면서 “어떤 일을 추진한다고 하면 사전에 미리 관련된 것들을 다 찾아보며 꼼꼼하게 일한다”고 전했습니다. 또 “마음씨도 예뻐서 그런지 단아하고 예쁘게 나이를 먹어 간다”고도 칭찬했습니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