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 전문 기술로 이웃 본당까지 적극 도와
427번째 이어지는 칭찬릴레이의 이번주 주인공은 이범석(벤자민·제1대리구 백암본당)씨입니다. 지난주에 칭찬을 받은 김재성(루카)씨가 칭찬의 말을 전해주셨습니다.
이범석씨는 본당에서 성가대와 전례봉사 등을 하고 있습니다. 김재성씨는 이범석씨가 “직장에 다니면서도 성당에서 하는 봉사라면 언제든지 앞장서 일을 해결해 주는 분”이라면서 “조경 쪽에 기술이 있어서 타 본당의 나무조경이나 전지작업도 무보수로 하고 있어 칭찬을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