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안 좋아도 항상 웃으며 즐겁게 봉사
385번째 칭찬릴레이의 주인공은 최신자(스테파니아·제1대리구 정자꽃뫼본당)씨입니다. 지난주에 칭찬을 받으신 이미자(모니카)씨가 칭찬의 말을 전해주셨습니다.
이미자씨는 최신자씨가 “교구 체나콜로에서 기도부장을 하고, 전례봉사, 장애인케어 차량봉사 등 여러 봉사를 하실 뿐 아니라 본당에서도 밤까지 봉사하시는 분”이라면서 “건강이 안 좋은 상태에서도 항상 웃으며 즐겁게 봉사를 하시는 모습을 칭찬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