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사목연구소 엮음/148쪽/7000원/미래사목연구소
프란치스코 교황이 전하는 희망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에게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어진 소공동체 교재다. 2025년 정기희년이 강조하는 그리스도인의 ‘희망’의 의미를 인식하고, 삶 속에서 믿음을 더욱 키워나가는 데 중점을 뒀다.
사도 신경을 통해 우리가 고백하는 신앙에 대해 알아보고, 소공동체에서 나눔을 통해 삶 속에서 자신의 믿음과 희망을 굳건하게 키워나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각 나눔의 예시가 다양하게 제시되어 있어 주제와 관련된 성경 말씀을 읽으면서 자기 삶과 신앙을 돌아보며 묵상할 수 있다.
변경미 기자 bgm@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