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지자체장 광역 1ㆍ기초 24 등 신자 총 25명 당선

입력일 2012-08-30 10:57:12 수정일 2012-08-30 10:57:12 발행일 1995-07-09 제 1961호 1면
스크랩아이콘
인쇄아이콘
 
            
6ㆍ27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전국 광역 및 기초단체장 가운데 가톨릭 신자는 인천광역시 초대 민선시장에 당선된 최기선(아우구스띠노)씨를 비롯한 25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7월 4일 현재 본사가 각 지방 선관위 및 당선자 본인과의 직접 전화인터뷰를 통해 확인한 바에 따르면 15개시-도지사를 뽑는 광역단체장 선거에서는 인천광역시장 최기선씨가 신자로 당선됐고, 모두 2백30명을 뽑는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는 전국에서 24명의 신자가 당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별 기초단체장 당선자는 서울을 비롯한 부산 대구 인천 광주에서 각 한명, 경기도에서 5명, 강원도 3명, 충북 2명, 충남 2명, 경북과 전북 제주에서 각 한명, 전남에서 2명, 경남에서 2명 등 총 24명이다.

<인물ㆍ프로필 3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