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위원장 이대수 신부)는 3월 30일 오전 10시 명동주교좌성당에서 이대수 신부 주례, 부위원장 김경진·이승화 신부 공동집전으로 세례성사를 거행했다. 이날 세례성사에서는 경찰 직원 14명과 의무경찰 대원 38명 등 52명이 세례를 받았다. 김경진 신부는 강론을 통해 “예수님께서는 여러분이 행복하기를 바란다”며 “그 행복은 밖에서 찾는 것이 아니라 바로 주님 안에서 찾는 것”이라고 말했다.
방준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