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9번째 칭찬릴레이의 주인공은 이민래(요한 사도·제1대리구 기흥본당) 씨입니다. 지난주 칭찬을 받은 서정빈(바오로) 씨가 칭찬릴레이를 이어주셨습니다.
이민래 씨는 주일학교 교리교사, 교구 꾸르실료, 본당 총회장 등으로 교회 안에서 봉사해 오셨습니다. 서정빈 씨는 이민래 씨가 “제가 고3 때 교리교사로 오셔서 본당에 청소년 신앙생활의 활성화를 이루신 분”이라면서 “개인사업을 하시면서도 청소년 신앙생활 활성화를 위해 선구자로 봉사하셨고, 지금까지도 희생적으로 봉사를 꾸준히 해오시는 분”이라고 칭찬을 전했습니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