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주교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회장 손병선, 담당 조성풍 신부)는 사순묵상수첩 「하느님 안에서 쉼」을 제작·배포했다.
「하느님 안에서 쉼」은 일상 안에서 ‘스마트 쉼’과 감사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수첩에는 스마트 쉼을 위한 기도와 가이드라인이 담기고 사순 시기 동안 매일 복음을 필사하면서 스마트 쉼과 기도 등 날짜별 실천사항을 담고 있다. 또 하루를 돌아보면서 감사한 일을 찾아 적는 ‘감사 나눔’란도 마련돼 있다. 스마트 쉼은 스마트폰을 비롯한 다양한 디지털기기의 과의존에서 벗어나는 실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