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는 주님께 무엇을 청해야 할까요? 하느님께서는 무엇을 우리에게 주시며 기뻐하실까요? 사랑할 수 있는 힘입니다. 사랑할 수 있는 힘은 물건이 아니라 성령이십니다.
사랑할 수 있는 힘은 성령이십니다. 예수님의 영을 통해 우리는 선으로 악에 대응할 수 있고, 우리에게 잘못을 저지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이렇게 행동합니다. 그리스도인으로 자부하는 사람들이 다른 사람을 적으로 간주하고 전쟁을 하려고 생각한다는 게 얼마나 슬픈 일인지 모릅니다! 몹시 슬픈 일입니다.
2022년 2월 20일
연중 제7주일 삼종기도 훈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