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현실 상황에서 시작하여 함께 걸어가십시오. 부부로서 함께, 가정 안에서 함께, 다른 가정들과 함께, 교회와 함께 걸어가십시오. 길에서 부상당한 사람을 만난 착한 사마리아인의 비유가 생각납니다.
그는 부상당한 사람에게 다가가서 그를 돌보고 다시 여정에 나설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것이 바로 여러분을 위한 교회가 되길 바랍니다!
여러분에게 가까이 다가와 여러분이 여정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비록 작은 것이라도 ‘한 걸음 더’ 내딛도록 도와주는 착한 사마리아인 같은 교회 말입니다.
2022년 6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