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일 2020-09-23 14:53:28수정일 2020-09-23 14:53:28발행일 1971-03-14제 758호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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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자연보호국 국장 아브라함 요페씨는 갈릴리해가 불결해지고 있다고 심한 우려를 표명했다. 자연호 주간을 맞아 보호론자들은 유대교와 그리스도교에 바쳐진 갈릴리바다가 긴급한 조처가 취해지지 않으면 오물로 더럽혀진다고 말했다. 그런데 갈릴리바다는 이스라엘에서 중요 피서지로 특히 겨울에는 아열대 기후로 좋은 휴양지이다. 한동안 상부 갈릴리평야에서 흘러오는 화학비료로 큰 위협을 받아왔으며 해변의 호텔들도 위협을 받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