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훈 신부(요셉·수원교구 평택 용이동본당 주임)의 부친 박순기(바오로)옹이 12월 15일 선종했다. 향년 78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7일 오전 10시 수원교구 용인 송전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천주교 안성추모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