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 인천 · 수원】 대구 · 인천 · 수원교구 주교님들은 18일부터 시작하는 1주간의 교회일치기도주간 동안 교구내 모든 성직자, 수도자 및 신자들이 그리스도안에 모든 크리스챤들이 하나가 되도록 기구할 것을 요청했다.
나 · 윤 주교님은 23일 주일 교구내 모든 본당에서 교회일치정신을 앙양하고 기구를 촉구하는 강론을 할 것을 관내 신부들에게 지시했다. 3위 주교님은 18일부터 매일 드릴 기도의향대로 「모든 비가톨릭을 위해, 동방교회를 위해, 성공회를 위해, 프로테스탄을 위해, 한국 크리스챤을 위해, 아락한 가톨릭신자들을 위해, 유태인을 위해, 전세계에의 복음전파를 위해」 기구할 것을 당부했다. 교회일치를 위한 진지한 노력을 공의회가 지시했음을 환기시킨 윤 주교님은 신조 전부를 우리와 같이 고백치 않았으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성세를 받고 성경에 대한 존경심, 사도적 포교열이 높은 갈려진 형제들이 천주와 그리스도를 깊이 신앙하고 있어 하나가 돼야한다고 하고 그들과의 일치로써 그리스도의 신비체는 완성될 수 있고 인류구원이 전세계에서 이루어질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