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 활동하면서 무료 도시락 봉사까지
364번째 이어지는 칭찬릴레이의 이번주 주인공은 김현경(안나·제1대리구 용인본당)씨입니다. 지난주에 칭찬을 받은 송미자(아녜스)씨가 칭찬릴레이를 이어주셨습니다. 김현경씨는 본당에서 레지오마리애, 제대 봉사 등을 하고 있습니다.
또 매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무료 도시락 봉사에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송미자씨는 김현경씨가 “외짝교우이지만 부모님을 모시고 살면서도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는 분”이라면서 “몸이 건강하지 않은 편이고 아픈 곳이 많은데도 열심히 성당에서, 또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모습을 칭찬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