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배 신부(라자로·수원교구 성루카의료원 원장)의 모친 김완수(루치아) 여사가 2월 19일 선종했다. 향년 94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22일 오전 9시 수원교구 석수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천주교 안성추모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