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주홍 신부(젤마노·대구대교구 우즈베키스탄 선교)의 부친 안성철(토마스 아퀴나스)옹이 2월 14일 선종했다. 향년 79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7일 오전 10시 대구대교구 압량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국립 영천 호국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