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기 신부(몬타노·가톨릭관동대학교)의 모친 김숙자(발레리아) 여사가 2월 13일 선종했다. 향년 77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5일 오전 8시30분 인천 산곡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갑곶순교성지 천국의 문 봉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