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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릴레이] 제2대리구 아미동본당 박은숙(요안나)씨를 칭찬합니다

이승훈 기자
입력일 2024-03-05 수정일 2024-03-05 발행일 2024-03-10 제 3383호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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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 주일학교 유쾌하게 이끌어주신 분

407번째 칭찬릴레이의 주인공은 박은숙(요안나·제2대리구 아미동본당)씨입니다. 지난주에 칭찬을 받으신 박은희(루피나)씨가 칭찬의 말을 전해주셨습니다.

박은숙씨는 예전에 신둔본당에서 주일학교 교감으로 활동하셨습니다. 박은희씨는 박은숙씨가 “본당에서 오랫동안 주일학교 교감 선생님을 하시면서 본당 주일학교를 탄탄히 자리 잡도록 해주셨다”면서 “어려운 중에도 항상 유쾌하고 밝게 생활하시는 분”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제가 그 뒤를 이어 교감을 해보니 그 고마움을 더 깊이 알게 됐다”고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칭찬을 전했습니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