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종현 신부(요한·동천본당 주임)의 모친 문만기(소피아) 여사가 3월 5일 선종했다. 향년 93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8일 오전 9시 대구 동천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국립 영천 호국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