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진 신부(베니뇨·이탈리아 밀라노 교포사목)의 부친 조세원(아우구스티노) 옹이 5월 9일 선종했다. 향년 68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1일 오전 10시 대구대교구 포항 오천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국립 현충원.
우세민 기자 semin@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