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번째 칭찬릴레이의 주인공은 윤정원(헬레나·제1대리구 기흥본당)씨입니다.
지난주에 칭찬을 받으신 남기우(안나)씨가 칭찬을 전해주셨습니다.
윤정원씨는 본당에서 연령회, 레지오 마리애 등에서 활동하고 계십니다. 남기우씨는 윤정원씨가 “보라동본당이 가건물이던 시절에 이사를 오셔서 소공동체위원회 회장을 하시며 어린 손녀와 함께 성전 기금 마련을 위해 해마다 새우젓을 사다 판매하시고, 신부님의 사목방침에 따라 주변 이웃들을 찾아다니며 김장김치나 쌀 배달을 함께하셔서 제가 봉사를 배우게 됐다”면서 “신앙의 삶에 모범이 되시는 분”이라고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