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와 희생과 사랑으로 신앙생활
칭찬릴레이에서 420번째로 칭찬을 받으신 분은 최옥순(엘리사벳·제1대리구 원천동본당)씨입니다. 지난주에 칭찬을 받으신 윤정원(헬레나)씨가 칭찬을 이어주셨습니다.
최옥순씨는 본당에서 연령회, 레지오 마리애, 소공동체 등에서 봉사해오셨습니다. 윤정원씨는 “봉사와 희생과 사랑으로 주위에 많은 도움을 주면서 신앙생활을 하는 분”이라면서 “새벽이고, 하루에 여러 번이고 초상이 나면 열심히 봉사하고, 주변에 어르신이나 어려운 사람을 위해 음식 나눔도 잘하신다”고 전했습니다. 또 “친구들이 힘들고 아플 때 서슴지 않고 멀리서도 찾아주고 마음을 나눈다”고 칭찬했습니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