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년 신부(다니엘·서울 역촌동본당 부주임)의 부친 김항현(요셉) 옹이 6월 4일 선종했다. 향년 71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6일 오전 10시 서울 성모병원 장례식장 예식실에서 거행됐다. 장지는 서울 절두산순교성지 부활의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