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아노 레베쟈니 신부(파비아노·서울 화곡본동본당 부주임)의 부친 세르지오 레베쟈니 옹이 7월 4일 선종했다. 향년 72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6일 오전 10시(로마 현지 시간) 이탈리아 로마 산 조반니 에반겔리스타(San Giovanni Evangelista)성당에서 봉헌됐다.
이주연 기자 miki@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