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위원장 정순택 베드로 대주교)가 2024 청년피정을 실시한다.
9월 7~8일 서울 한남동 꼰벤뚜알 프란치스코 수도회 피정의 집에서 ‘성·생명·사랑의 길’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피정은 20~39세 미혼 남녀를 대상으로 한다. 8월 21일까지 QR코드 혹은 전화로 신청을 받으며 참가비는 10만 원이다.
피정 첫째 날에는 ‘인간 생명의 존엄성’에 대해, 둘째 날에는 ‘사랑, 인간 생명의 시작과 탄생’에 대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참가자들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시간도 마련된다.
※문의·신청: 02-727-2351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
박효주 기자 phj@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