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장 정순택(베드로) 대주교는 8월 1일 미국 연방정부 산하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CIRF) 대표단을 접견하고, 북한교회의 현 상황 및 교구의 인도적 대북지원 방안과 북향민 관련 사업에 관해 논의했다.
접견에는 정 대주교를 비롯한 교구 관계자들과 USCIRF 스티븐 슈넥(Stephen Schneck) 위원장, 에릭 유엘랜드(Eric Ueland) 부위원장, 밍즈 천(Mingzhi Chen) 수석정책자문관 대행, 딜런 세크스네이더(Dylan Schexnaydre) 연구원이 참석했다.
이주연 기자 miki@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