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1번째 이어지는 칭찬릴레이의 이번주 주인공은 이경숙(프란치스카·제2대리구 매곡본당) 씨입니다. 지난주에 칭찬을 받은 양향모(소화데레사) 씨가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

이경숙 씨는 본당에서 제대회, 전례꽃꽂이 등으로 봉사해왔습니다. 양향모 씨는 이경숙 씨가 “건강이 좋지 않은 상황인데도 본당에서도 봉사하고 미리내성지를 찾아 청소 봉사를 하는 등 꾸준히 활동하신다”면서 “전례나 교리에 관해서도 지식이 해박해, 물어보면 백과사전처럼 잘 알려줘서 주변에서 감동을 하면서 듣고 항상 고마워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