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우 신부(타대오·성요셉본당 주임)의 부친 이일영(요셉)옹이 2월 26일 선종했다. 향년 88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28일 오전 9시 김천 평화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가톨릭 군위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