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밖 청소년들과 위기 청소년들의 진로탐색을 돕는 대구청소년창의센터 꿈&CUM(센터장 임석환 신부)이 오는 5월 2일 오후 7시 센터 내 교육장에서 ‘제1회 대구청소년창의센터 교육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공교육과 대안교육이 손잡고 4차 산업혁명에 적합한 교육체제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한 논의의 장이다. 일본 도쿄슈레 아사쿠라 가케키 이사와 공간민들레 김경옥 대표, 대구청소년창의센터 꿈&CUM 센터장 임석환 신부, 건신대학원대학교 대안교육과 하태욱 교수 등 공교육과 대안교육을 아우르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발제자로 나선다. 특히 임 신부는 대구대교구 대안교육 담당으로서 꿈못자리, 꿈트리 등 10여 년 간 펼쳐 온 활동상과 내년 3월 개교하는 대구시 민간위탁형 대안학교와 관련한 내용을 전할 계획이다. ※ 문의 053-474-4840 대구청소년창의센터 꿈&CUM박원희 기자 petersco@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