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진 신부(엘마노·대구대교구 들꽃마을 원장)의 모친 유금옥(에리카) 여사가 12월 10일 선종했다. 향년 87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1일 오후 3시 대구파티마병원 장례식장 경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가톨릭 군위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