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크리스틴 비달 지음/로뱅 그림/생활성서사 옮김/160쪽/1만8000원/생활성서
어린이들이 가톨릭 신앙을 이해하고 튼튼한 신앙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돕는 신앙생활 안내서다. ‘미사에 왜 참례해요?’, ‘신앙 고백이 뭐예요?’, ‘기도는 어떻게 하나요?’ 등 어린이들이 물어올 수 있는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하느님과 성경, 전례, 교회, 교리, 기도, 사랑의 실천 등 100여 가지 주제가 예쁜 그림과 쉬운 설명으로 다뤄진다. 세심한 펀치화와 일러스트레이션은 각 주제에 대한 시각적 효과를 높인다. 첫영성체나 크리스마스 선물로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