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일 신부(이냐시오·서울대교구 원로사목사제)의 모친 송순남(아녜스) 여사가 1월 13일 선종했다. 향년 100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5일 오전 9시 의정부교구 행주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천주교 종로성당 나자렛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