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재 신부(안셀모·인천 간석4동본당 보좌)의 모친 김경옥(체칠리아) 여사가 2월 9일 선종했다. 향년 66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2일 오전 9시 인천 화수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서울대교구 비봉추모관.